[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용문면 화전1리 마을 척사대회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 마을에서 척사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며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매력양평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용문면 척사대회를 준비하는 청년회를 방문하고, 도로 포트홀 보수 작업 중인 도로보수원분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양근대교 확장에 따른 자전거도로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 매입 토지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휴일에도 군민여러분의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도로보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