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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올해 슬로건인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에 공감하는 뜻의 손하트 포즈를 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안양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여성가족과 직원들도 함께했다”며 “이번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제시한 ‘포용을 고취하라’는 포용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강조하는 뜻이라고 한다. 여성 근로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했던 그날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말했다.
이어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세로 시민 개개인의 권리와 잠재력이 실현되는 안양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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