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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우리미래협동조합’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지역 택시 운송 종사자들이 ‘우리미래협동조합’을 출범시켰다.
26일, 출범식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미래협동조합’ 출범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택시 운영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해 조합원들의 삶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미래협동조합‘ 발대식에 다녀왔다”며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운수 종사자분들께서는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과과 조합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기효능감으로 이익의 증대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한 축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미래협동조합이 번창해야 버스와 함께 과천시 대중교통활성화를 육성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과천시가 추구하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하드린다! 번창하시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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