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를 찾아 화성 소재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에 참석해 화성 소재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자랑스러운 기업들, 코엑스 전시회에서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코엑스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현장에서 화성시 소재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우리 화성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590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는 동진쎄미켐, AP시스템을 비롯한 13개 화성 소재 기업이 참가해 관내 기업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전시회 곳곳을 돌아보며 기업하기 좋은 화성특례시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 1월 1일,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고 더 큰 성장을 이룰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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