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결승전 참석...우승팀에 시상식’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일, 운동하기 참 좋은 계절, 어느새 그 10월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들은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여러 시민분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평촌배드민턴클럽에서 자체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평촌자유공원 내에 위치한 실내배드민턴장을 방문했다며,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경품추첨도 함께 했다. 배드민턴을 향한 평촌배드민턴클럽 회원님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25일부터 진행된 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결승전에 참석하여 우승팀에 우승기를 전해주고 시상식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번 의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팀에 축하의 말씀 드리며, 결과와 상관없이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축구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존중의 의미를 담아 다시 한번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10월은 참 운동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다며, 이글을 보시는 페친 여러분들도 2022년 10월 날씨 좋은 날에 가족분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 혹은 체육관에서 운동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운동하다가 만나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