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현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풍산동이 미사2동으로 개칭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풍산동 -> 미사3동으로 새출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미사강변도시 조성 당시부터 10여년간 풍산동 명칭변경을 바란 오랜 숙원을 이룬 미사3동 주민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저 또한 공약사항을 이루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사3동으로의 변경이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미사의 중심축이 되어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가칭)한홀중 신설 확정으로 시급한 현안이 해결된것처럼 고4부지와 어린이회관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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