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일에는 바우덕이 사당에서 제사도 지내고 저녁에는 길놀이를 한다며,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문화도시사업과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전국의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장 페스타, 세계민속공연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그리고 바우덕이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안성의 다른 관광지와 민간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다른 해보다 축제위원회도 일찍 개최해 축제준비를 서둘러 하려고 한다며,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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