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3일,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찾는 범계로데오거리에서 물청소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유동인구가 많은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시민여러분들이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공무관님들, 범계동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쓱싹쓱싹 물청소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현장에서 시민여러분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매달 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은 동안노인회관에서 두손 걷어붙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함께했다. 급식봉사를 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어서 늘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꽃이 예쁘게 핀 평촌자유공원에 위치한 평촌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48회 안양미술협회 회원전에 참석해 개막식에서 관람오신 시민분들과 함께 작품관람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48회 안양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은 이번주 토요일(8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페친 여러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4월로 접어드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다며, 시민여러분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웃으며 인사드리고 싶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만나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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