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제6회 광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미용업 영업자 집행위생교육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25일, 비가 내리고 바람불고 쌀쌀한 봄 날씨에도 방역봉사를 시작하기 위해 각 읍면동 새마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전 동네친구들과 연막소독 차량을 쫓아 달리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연기가 없는 연무소독 방식을 병행하다 보니 방역 활동을 안 한다는 주민들의 오해가 있기도 하다며, 5월부터 새마을회원들이 보건소의 방역 활동을 도와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실 것이니, 해충 걱정마시고 건강한 활동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4월27일~30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시 11개 종목 166명의 선수 및 코치진과 함께 출정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훈련에 매진하며 흘린 땀의 열정을 마음껏 쏟아내길 응원하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방역봉사단 발대식,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제6회 광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미용업 영업자 집행위생교육 및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워크숍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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