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덕학교 및 향림원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 ‘조선백자요지’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도자사에서 인정받고 있는 왕실도자기의 도시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상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호할 곳은 제대로 보존해 가치를 높이고 문화재보호구역으로서의 가치가 낮은 지역을 핀셋화하여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기조하에, 전통을 계승하며 발전하는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조선백자요지’ 2023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인덕학교 및 향림원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