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께서 안산시에 방문하여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공사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점검과 함께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목표하고 있는 민선8기 안산시의 뜻과 의지를 담아
· 신안산선 노선 연장(가칭 자이역 - 경기가든역)
·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추가 설치
· 대부황금로 확·포장 공사 국지 지원
· 2023년 ITS국고보조사업 공모 적극 지원 등 4가지 정책 건의서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조로 <공사는 안전하게, 교통은 편리하게>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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