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치매, 오산시가 함께 도와 드리겠습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3-05 22:54:09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오산시보건소에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업무 개시”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월 4일부터 오산시의 치매안심센터가 오산시보건소에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진단, 환자돌봄, 치매가족교실, 치매파트너, 치매극복 학교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치매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정서적인 지원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치매는 예방과 조기검진이 중요한데 60세 이상 시민들에게 치매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예방과 진단, 지원 프로그램까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치매안심센터가 여러분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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