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가 시작됐다”

LOCAL NEWS / 박현우 기자 / 2025-01-01 22:54:16
'화성특례시의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 화성 현충공원을 방문해 국가와 화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인사’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해가 시작하는 오늘, 화성 현충공원에 방문해 국가와 화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화성특례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말했다.

이후 화성시청 로비에서 최소화로 진행된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행사에 시의원님들과 함께했다며, 화성특례시가 시작되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이제 104만 화성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준비해 주신 구호품을 챙겨 무안으로 발을 옮긴다면서, 부디 2025년에는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을사년 새해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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