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 소속 식품위생과 김미순 과장님이 동료들의 축복 속에 명예로운 퇴직을 하셨다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긴세월 33년 6개월 간 공직자의 생활이 인고의 세월이었을 텐데 시민봉사자 역할 수행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졸업사진같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주인공의 표정이 행복해 보여서 저를 포함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감에 취할 듯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공무원 생활 33년6개월 명퇴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제2의 인생 후반전 출발까지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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