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 율면 초중고 통합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이 개최되었다.

8일,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으로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쁜 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에너지 충전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학생 여러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4~’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설ㆍ한파 간담회가 개최되었다며,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점검해 보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겨울철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살피며,
겨울철 뿐만 아닌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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