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디지털특별자치시 안양, 대한민국 최고로 빛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느덧 2024년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시작한 12월이지만,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안양시는 많은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디지털특별자치시’ 선포 이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종합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우리 모두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뿐만 아니라,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혁신도시 개발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직자분들과 시정홍보위원들이 함께 수상식에 참석해 기쁨을 나누며 올 한 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따뜻한 행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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