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격려했다.

17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영업시간 및 인원제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하에 영업하시느라 특히 많은 노고가 있으시리라 짐작한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분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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