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계용 과천시장이 해빙기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점검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철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이다”라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비탈면 유실, 옹벽 균열, 지반 변형 여부 등 주요 시설물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에는 100%가 없는 만큼, 일상점검 강화를 통해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빈틈 없는’ 안전한 과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