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원 교육을 통해 청렴을 강조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청렴”을 강조했다.

18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시 공직자는 청렴하게 직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이 이번 5월 19일부터 시행되었다”며 “이해충돌이란 모든 공직자에게 적용되며,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와 관련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에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얘기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를 맞이하여 이번 교육을 통해 이천시의 공직자들이 청렴 결백하고 매사를 공평하게 직무 수행할 수 있도록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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