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일요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 글로리아 시장과 기업대표 등 미국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 30여명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경제사절단은 오늘과 내일은 경기도 일원 기업등을 순방하고, 화요일에는 우리 시흥시에 온다며, 바이오, 무인이동체, 강소제조업 등 시흥시의 경제역량과 미래비전을 말하고 두 도시간 상호협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려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의 미래가능성을 믿고, 샌디에이고와의 교류협력 도시로 시흥시를 추천해주신 김동연 도지사님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도전하고 노력하는 우리 시흥시지만 그러나 반드시 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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