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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축구단’이 ‘제4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축구단’이 ‘제4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4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리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축구단’이 16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 경기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강팀들을 모두 꺾고 압도적인 점수 차로 3연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20일)도 이 기세를 몰아, 오전 10시 30분 진주 문산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지는 경남FC 산하 'U18 진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도 우리 선수들 안전이 중요하다. 마지막까지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경기 치를 수 있기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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