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새해 읍·면 방문의 두 번째 일정으로 강상면을 찾아 소통한마당, 농업인 실용교육, 노인회 강상분회, 농협 강상지점, 강상파출소를 방문하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상면은 남한강과 양자산, 백병산, 상촌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청정지역으로, 최근 아파트와 전원주택 신축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강상면은 체육공원 산책로 개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주민자치 활성화, 촘촘한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하며, 특별히, ‘나눔릴레이’와 같은 복지사업으로 강상면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청운고등학교 졸업식 축하영상 촬영, 내방객 접견, 군정 홍보 인터뷰, 양평FC 간담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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