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자랑이자 자부심 삼미시장이라고 강조했다.
25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삼미시장 상인회를 이끌어 오신 박춘기 회장님 임기가 끝났다며, 이어서 <고기천국> 사장님이신 정훈 대표님이 삼미시장 번영회 회장직을 맡으셨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취임식 당일 오고가는 시민 분들과 장사하시는 상인 분들을 뵈었는데, 코로나 2년 정말 어렵게 이겨내 오고 계신다며, 그래도 서로 힘내자고 격려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장님과 삼미시장을 함께 돌아보고 또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했다면서, 지난 10년동안 우리 삼미시장 참 많이 변했다. 그리고 참 쾌적해 졌다며, 모두 상인회의 노력이고 회장님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조금만 더 힘내 달라며,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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