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4일, 2023년 광주시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고자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인들의 요청으로 시장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은 많았지만, 언론사를 직접 방문해 대화를 나눈 것은 처음이라며, ‘중첩규제 개선’과 같은 시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단 말씀을 자주 드렸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인이나 민간단체 등과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광주시의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시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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