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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는 지난 2007년, 제가 첫 정치에 입문하게 독려하고 이끌어주셨던 분이다”라며 “안양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상황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방향을 제시했던, 제 정치적 스승처럼 고마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안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는 안양시민 여러분이 저의 가장 든든한 후원인이시다”라며 “‘일 잘하는 안양시장’ 최대호를 후원해 달라”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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