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지평역까지 수도권 전철 운행 중...양동면 주민과 원주시 시민들, 전철 연장 희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9-20 23:08:58
20일, 양평군 원주시 철도현안 논의, 청년토크콘서트, 경기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등 참석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원강수 원주시장님과 함께 철도 현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지평역까지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이며, 양동면 주민과 원주시 시민들도 전철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이를 신청한 상태로, 양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사업이 성공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며, 교통편의 증진으로 동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녁에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요즘 충주시 유튜브로 유명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우리 청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앞으로 양평군의 5년간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멋진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부서 보고, 경기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서부노인대학 졸업앨범 촬영, 경기도 학교급식용 찰벼 수매 현장 방문,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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