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안성중앙시장에서는 요리대회가,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사진전시와 막걸리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축제장에서는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이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졌다면서, 요리사가 아니라 마술사들이 모인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1등은 예쁜 커플이, 2등은 조리고등학생이 선정되었다며, 요리대회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진가협회 회원들의 멋진 사진과 맛있는 먹거리, 재미있는 체험과 공연이 하나된 전통시장은 정말 멋진 공간이 되었다며, 새로워진 안성 전통시장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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