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가 동부지역 4개 동(同)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관내 28개 읍면동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고, 시민과 함께 희망화성을 써 내려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대화에 주요 현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들도 함께했는데, 시민들의 질의에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드리면서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새해 시작과 설 명절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올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시민과 함께 우리 시를 특례시의 위상과 품격에 걸맞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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