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안양5동 현충탑에서 열린 67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나 이번 현충일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2년 만에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추념식에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해 보훈가족과 관련 단체,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추념사와 헌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굳건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 그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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