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월 13일, 구리 토평중고 볼링부 송년행사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신 의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평중·고 볼링부는 이미 수많은 국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과 다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 정상급 실력을 갖춘 학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토평중·고 볼링부는 단순히 한 학교의 운동부를 넘어, 구리시를 대표하고, 아니 더 나아가 대한민국 유소년 볼링을 상징하는 명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리시볼링협회 서용흔 회장님과 그리고 각 학교와 교육시설 볼링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어 볼링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토평중·고 볼링부의 저변확대와 더 큰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