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오늘부터 이달 27일까지 화성시 28개 읍면동 시민들과 만나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동탄 3개 동 시민들을 만났는데 시간 관계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고 더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화성을 바꿀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희망 화성을 써 내려갈 '2023 시민과의 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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