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꼭 투표해달라”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4-04 23:12:31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 김보라 안성시장이 사전투표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4일, 관내 사전투표소를 현장 점검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4월 5일, 6일 이틀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 15개소의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최근 투표소에 몰카를 설치한 사례가 았어 선관위에서 투표소와 부근 몰카설치여부도 확인했다”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에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하루 투표가 마감되면 관외투표는 명부와 투표용지 수를 확인한후 밀봉해서 우체국에 전달하고 관내투표는 투표함을 밀봉해서 선관위에 전달한다”며 “모든 과정은 투표참관인 입회하에 진행된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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