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조성사업(축구장, 리틀야구장, 족구장)이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시간 해결되지 않았던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또 하나 풀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광주시에서는 당연한 일도 어렵게 해야 하는 중첩규제의 현실이 답답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슬기롭게 풀어가는 것에 주력하며 계속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법정 의무교육인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하고 공주에서 올라가는 길이라며,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26!”를 전하며, 이날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조성사업 현장 시찰, 보고 청취 및 결재, 2024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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