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공도에 곧 문을 열 공공형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이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세먼지나 기후때문에 야외활동이 점점 어려운 날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더 필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에 만들었다며, 이곳에서는 영유아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과 장남감대여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원인만 오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와서 웃고 노는 공도읍행정복지센터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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