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매주 7개동 동장님들과 회의를 할 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종이없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행적인 종이사용을 줄이고 테블릿PC와 전자칠판을 활용한 회의로 종이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변화부터 시작된다며, 공공의 영역에서부터 앞장서서 시민의 일상 속에서도 탄소 중립을 위한 가치가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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