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은수미 성남시장. (사진출처=은수미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옛 성남제1공단이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관련해 은수미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고 또봐도 참 잘했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보기가 좀 흉했다. 그런데 공원이 들어서고 나니까 어쨌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생겨서 아이들 데려오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일단은 분위기 자체가 많이 바뀐 것 같다”며 “정말 신흥2동의 주민으로서 이렇게 꾸며졌다는 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너무 잘해 놨다. 정말 너무 잘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여러분 목소리를 이렇게 생생하게 접하니 보고 또봐도 참 잘했다 싶다”며 “오늘(22일) 날이 좋다. 공원에서 부디 편안하게 쉼 만끽하시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