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에서는 요즘 정월대보름 맞이 주민화합 척사대회가 각 동별, 단체별로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오산시의회도 동참해 주민여러분과 소통의 시간도 갖고 윷도 던졌다며, 주민여러분과 함께한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윷놀이는 우리나라 민속놀이로 2022년 국가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며, 오산시에서는 새해 모든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시의회도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협동하고 더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척사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주민 여러분과 단체, 동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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