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직원 39명이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시간을 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팀 빌딩 프로그램도 함께 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위민찰물(爲民察物),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법 테두리 안에서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말씀드렸다면서, 저도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오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신규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성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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