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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통안전 실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1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통안전도시 화성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캠페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 5년간(2016~2020) 화성시 교통사고는 연 평균 2800여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하며 “시는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더불어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접근으로 ‘교통안전 실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5030 안전속도 준수, 올해 저의 교통실천 다짐이다”라며 “우리의 작은 불편함이 교통안전인식 변화의 시작이 되어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실천약속으로 많은 분들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뜻깊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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