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할 새내기 공직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9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보내주신 꽃 바구니와 손 편지 잘 받았다. 감동이라며, 민선8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 4일간의 새내기 공직자 교육에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특히 새내기의 입장에서 미래 오산의 정책 아이디어를 고민해 본 미래오산 프로젝트는 앞으로 시정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발표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 자랑스러운 오산시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위함에 있어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떨리는 마음으로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의 앞날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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