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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유치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9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평택시는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연구와 교육의 중심에 섰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매우 특별한 교육철학을 갖고 계신 이광형 총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카이스트가 얼마나 건강한 가르침을 행하고 있는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며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는 5년에 걸쳐 기반조성-플랫폼제작-글로벌 산학 클러스터 완성이라는 3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공부하는 카이스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 삼성 평택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수도가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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