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의 띵동지수는 65.2점으로 정량지표(66.57점)와 정성지표(64.96점) 모두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수도권 지역 출산·육아 친화도시 1위’로 꼽혔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띵동지수'는 저출생 추세 반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지수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는 보육과 안전, 의료 등 수치화해 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에 만족하고 계신다는 의미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는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양육자의 삶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정책으로 양육 활동이 존중받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과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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