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10일, UN 기후행동 친선대사이자 우리에게는 tvN 문제적 남자 프로그램 출연자로 익숙한 줄리안 님께서 기후위기 탄소중립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월 반기문 전 UN 총장님께서도 기후 위기 대응이 중요성을 강조해주셨고, 올여름의 폭우, 폭염같이 이례없는 기상현상을 떠올려보니 이제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특강을 진행해 주신 줄리안 님께 감사드리며, 저부터도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생활 속 노력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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