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6개 동을 돌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일정을 안내했다.

신 시장은 “사랑하는 과천 시민 여러분! 요즘 과천 살이, 어떠신가요? 3.29(수)~4.12(수)까지 6개 동을 돌며 시민 여러분을 찾아 뵙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의 시정 현안과 정책부터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제안까지 여러분의 과천 사는 이야기를 들려 달라”며 “이번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여러분이 들려 주신 이야기 속에서 앞으로의 과천시의 발전 방향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관심과 참여로 과천 발전을 위한 혜안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과천, 시민 여러분이 늘 주인이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의 갈현동 행정구역이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이 되는 점을 감안하여,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5월 9일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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