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금일은
07:00 용문산관광지 천년은행나무 점검,
08:00 양근2리 경로당 견학 격려,
08:10 양평오일장 시장상인 견학 격려,
08:15 양평시장 앞 스마트클린버스승강장 설치점검,
08:30 간부공직자 군정 현안 회의,
10:00 지평농협 장류센터 장담그기 행사,
13:40 양평문화합창단 접견,
14:00 대중교통 현안관련 금강고속 사장 접견,
15:00 해피나눔성금전달식[(주)알린다]
15:30 해피나눔성금전달식(양평한우협회)
16:00 스마트in양평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
17:00 2022년 상반기 양평군 중대재해 처벌법 의무 이행사항 추진보고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1일, 오전에는 간부공직자 현안회의를 주재했다며, 각종 축제나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과 행락철 관광객 집중 시 교통과 주차 문제에 주민불편이 없도록 잘 살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군민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신 양평역 인근 대중교통 이용 불편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방안을 검토하여 군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스마트시티in 양평플랫폼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은 우리 군의 안전·지하시설물 공간분석과 디지털 국토정보를 활용하여 양평의 행정과 생활정보를 누구나, 어디에서나 이용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민들의 정보접근 및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부서간 협업을 통해 플랫폼이 적기에 구축되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양평시장 앞 스마트클린버스승강장 설치점검 등을 통해 군민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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