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여러분들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아서 운동하기 좋은 날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운동하기 좋은 주말을 맞아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안양시장기축구대회개회식에 참석했다며, 기회가 되어 시축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축구대회에 참여하시는 동호인,직장인 및 초,중,고 학생들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경기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병목안시민공원에 위치한 실내배드민턴장에서도 #제7회병목안배드민턴클럽자체대회가 있었다며, 배드민턴 또한 많은 동호인 클럽이 있고, 활성화 되어있는 사회인 스포츠인데, 페친여러분들도 가볍게 라켓 챙겨서 근처 공원에서 즐겁게 배드민턴 쳐보시는 건 어떠실까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제8회안양시의회의장배유소년풋살대회도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려 참석해 경품추첨도 하고, 즐거운 OX퀴즈에 시민분들과 함께 하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한국 풋살과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어 운동하기 좋은 날과 더불어, #FC안양에도 경사가 있는 날이었다면서, 경남FC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K리그1 승격을 위해 수원삼성과의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삼성과의 #오리지널클라시코 #지지대더비를 꼭 승리로 장식하여 FC안양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해본다면서, 안양시의회도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소리높여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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