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기아 광명공장 준공 50주년을 기념하고 1천만 대 생산을 축하하는 ‘광명페스티벌’이 지난 28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시에 (주)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있는 것은 큰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로 자동차 누적 천만대를 생산했다. 세계적으로도 기아는 3번째로 자동차를 가장 많이 생산한다. 기아는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고 사회공헌 사업도 많이 한다”며 “어제(28일)는 기아 광명공장 준공 50주년 기념과 천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광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윤도현밴드를 비롯한 광명시 홍보대사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비가 왔음에도 시민들의 반응은 참 멋졌다. 오랜만의 멋진 공연에 즐거워 하시는 시민들을 보며 나도 행복했다. 기아와 더 많은 협업을 해야겠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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