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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맑은샘학교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시장실을 방문한 ‘맑은샘학교’ 학생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맑은샘학교 학생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편지를 전해주었다”며 “마을 청소를 하던 중 쓰레기가 방치된 곳을 발견하고, 아이들 힘으로는 정리가 되지 않아 도움을 요청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편지를 써서 방문해 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며 “아이들의 요청대로 쓰레기가 방치된 양지마을 인근은 담당부서가 현장에 나가 확인 후 정리하고,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인텀블러를 생활화하며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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