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일, 육군 제1방공여단 관계자들과 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4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군 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75주년 국군의 날 다음날인 지난 10월 2일 저녁 육군 제1방공여단분들과 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제1방공여단은 과천문화재단 및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어 과천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해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폐막식의 싸이 공연에서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고,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해주고 있다. 내년 축제의 공연 때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장병분들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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