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광주- 이천-여주시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우리 廣주시에서 GTX를 외친 지도 햇수로 3년이 되었다. 전문가 토론도 많이했고 청와대 청원을 비롯한 광주시민의 서명도 끊임없이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젠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앙 정치권도 어느정도 알만큼 안다며, 다행히 20대 대통령 당선인도 노선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광주시에서 진작 검토되었던 노선을 내걸고 공약으로 채택하고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젠 '실천'과 '속도'라며, 토론회 자리를 열어준 서울신문사 엄태헌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김시곤 교수님 주제토론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또한 민간으로 참여한 광주시의 김도우 박시영 성희영 안대환 위원들의 토론도 좋았다면서,
끝까지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